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올해에는 전년도보다 1조3000억원 증가한 18조1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기보는 ‘선택과 집중’하는 선별적 보증운용을 통해 보증지원 효과가 높은 △기술창업에 7조 2천억원 △신성장 동력산업에 5조원 △R&D 활성화에 2조원의 보증을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기보 관계자는 “올해에도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보증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