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해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3일 YG는 "지드래곤에게 확인하지는 못했다. 크리스마스 전후로 멤버들이 2,3일간 개인시간을 가졌는데 그 부분까지 회사에서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두 사람이 푸켓여행을 갔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 역시 확인이 어려우며, 연인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동반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푸켓으로 동반여행을 떠났으며, 비행기에서 목격됐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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