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문 채널 BFM TV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재무부가 이날 실시한 국채 매각에서 35억3000만유로어치의 10년 물 국채를 2.07%의 금리로 발행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행된 10년물 평균금리 2.22%보다 0.15%P 낮고, 10년 물 국채 금리로는 사상 최저치다.
이날 발행된 11억6500만유로어치의 20년 물 국채 평균 금리도 2.84%를 기록하며, 지난 2011년 5월 동일 국채 평균 금리인 4.15%를 크게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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