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지난 3일 경기도 안양 본사 대강당에서 신(新)경영 창출을 위한 노사상생 선언과 직원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사가 최근 석유공사 경영환경에 대한 위기감을 인식하고 양측간의 신뢰회복과 노사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석유공사 노사는 조직안정화와 성과창출, 양방향 소통 활성화, 일·가정 양립문화, 노사 사회적 책임 완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