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상습 결빙 구간 점검 등 교통예방 강화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겨울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습 결빙 구간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점검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동절기의 경우 도로 결빙으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다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을 때 난폭운전,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위반 행위가 중첩되면 대형교통사고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에 경찰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음주가 이뤄지는 저녁 식사 시간대(19~22시), 유흥가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유흥가·식당가 진·출입로 등 취약지 위주의 음주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또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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