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은에 따르면 김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중앙은행 지배구조그룹 회의, 세계경제회의 및 전체총재회의에 각각 참석할 계획이다. 전체총재회의에서 김 총재는 선도 토론자로 초청받아 연설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 총재는 6일 개최되는 GHoS 회의에 참석해 금융규제 개혁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GHoS 회의에서는 국제 유동성기준(LCR) 최종 수정안 및 BCBS 정관 등을 승인하고 BCBS의 중기 중점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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