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LH 관계자는 “통합공사 출범이후 부채문제,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위험, 대규모 사업조정 등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조직안정화를 위한 비상경영체제를 강화했다”며 “친환경 녹색성장, 동반성장, 고객중심이라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의 객관적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취약한 점은 보완하고 우수한 부문은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위상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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