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까지 서울 종로 아트센터 나비에서 열리는 '디지털 퍼니처'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전시되는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는 이달 28일까지 서울 종로 '아트센터 나비'에서 열리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디지털 퍼니처'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퍼니처가 미래의 미술관이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012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되는 것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최고의 디지털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를 비롯한 12명의 작가가 삼성 스마트 TV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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