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차구차구’ 새해 첫 게릴라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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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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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새해 첫 주를 맞아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게릴라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컨셉을 전면에 내세운 ‘차구차구’는 ‘마구마구’를 개발한 스포츠 명가 ‘애니파크’의 정통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 없이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도 장점이다.

또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카드수집을 통해 나만의 개성 있는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차구차구’ 게릴라 테스트는 오는 5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오픈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넷마블 아이디를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차구차구’만의 즐거움, 조작감, 성능 개선 등 달라진 콘텐츠를 확연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차구차구’가 한국 축구게임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차구차구’의 공식 홈페이지(cha9.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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