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최진혁 결별 (사진:S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손은서와 최진혁이 결별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은서와 최진혁은 서로 빠진 스케줄로 인해 열애 9개월 만에 헤어졌다고 전했다.
SBS '내 딸 꽃님이'에 같이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만큼 팬들의 아쉬움이 크다.
앞서 손은서는 최근 종영한 MBC '메이퀸'에 출연했으며, 최진혁은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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