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미혼모 육아시설에 후원금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04 15: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KSD나눔재단을 통해 미혼모 육아시설 ‘애란원’에 분유와 기저귀 구입을 위한 후원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애란원은 1960년에 미국인 선교사 반애란 여사가 설립했다. 미혼모 육아시설로 미혼으로 임신 및 출산을 해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숙식 보호와 상담, 교육 등을 해 주고 있다.

김경동 예탁원 사장은 “이번 지원금이 미혼모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