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2014년 세계원예박람회, 국내외 97개 화훼업체 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04 16: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중국 칭다오(青島)시에서 2014년 세계원예박람회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국내외 97개 도시와 화훼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칭다오 세계원예박람회는 중화원과 국제원, 녹업원(綠業園) 등 3개의 전시 구역과 124개 전시 부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러시아, 미국, 일본, 한국 등 화훼산업 선진국의 35개 업체를 포함해 중국 본토는 물론 홍콩과 마카오 대만 등 중화권 업체 46개가 참가를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 한국의 군산시와 프랑스의 프레스트시, 독일의 만하임시, 캐나다의 퀘벡시 등 11개국 도시가 이미 국제원에서 박람회 전시 준비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가임업국과 중국무역촉진회, 화훼협회가 주관하며 칭다오시 정부가 주최하는 2014년 칭다오 세계원예박람회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생활'이라는 주제로 2014년 4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184일간 개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