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 동안 일평균 1300여명의 소기업·소상공인 고객들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셈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사회 취약계층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생활 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안전망 제도이다.
이 상품은 법률에 의해 압류와 담보제공이 금지되므로 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을 하다가 위기에 처한 경우 비상탈출구로 활용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27일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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