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정석원 정글의 법칙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보영과 정석원이 '정글의 법칙' 합류를 제의 받았다.
4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 아마존 후속으로 여성 멤버는 박보영을, 남성은 정석원이 거론됐다"고 밝했다.
박보영 측은 "제의를 받고 현재 조율중이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으며, 정석원 측 역시 "현재 영화 스케줄 등을 조율하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정글의 법칙-아마존' 편은 방송되고 있으며, 새로운 '정법' 팀은 오는 1월말 출국해 뉴진랜드에 20일 간 체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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