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대성 셀카, 카리스마 내려놓은 순박미소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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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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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대성 셀카 (사진:태양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빅뱅 태양과 대성의 셀카가 화제다.

지난 1일 태양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용이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양은 콧수염을 지른채 검은 비니썼으며, 대성은 회색빛깔 머리를 한채 너털웃음을 짓고 있다. 무대 위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이 순박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양 대성 셀카, 너무 귀엽다" "대성 너털웃음 웃기네" "둘다 카리스마 내려 놓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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