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캐스팅 비화 공개…앤 해서웨이, 3시간 LA오디션 '눈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04 21: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레미제라블 캐스팅 비화 공개…앤 해서웨이, 3시간 LA오디션 '눈길'

레미제라블 캐스팅 비화 (사진:레미제라블 영화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영화 레미제라블의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3일 배급사 UPI코리아는 영화 '레미제라블' 앤 해서웨이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앤 해서웨이는 "프로듀서들은 내가 판틴 역을 하기에는 너무 어리고 코제트나 에포닌을 맡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다"며 3시간에 걸친 LA 오디션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톰 후퍼 감독은 이날 오디션에 대해 "정말 놀라웠다. 내가 봤던 어떤 오디션보다도 멋졌다"고 회상했다.

또한 장발장 역을 맡았던 휴 잭맨은 자베르 역을 권유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