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어선서 크레인 추락해 선원 1명 숨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조업을 하던 어선에서 크레인이 추락해 1명이 숨졌다.

5일 오전 8시 제주 우도 해상에서 조업하던 부산산적 195t급 선망어선에서 선원 A(68)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는 크레인이 추락하면서 가슴을 다쳐 사망했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