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제18대 대통령 선거 과정의 재검표를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렸다.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봉인 없는 투표함이 등장하고 대선용 빈 투표함이 아파트 쓰레기통 근처에서 발견되는 등 부정선거 의혹이 확대되고 있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검표를 통해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집회에는 시민 300여명(경찰 추산)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