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중국 프로펠러기(propeller plane)가 일본과 영토 분쟁 중인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에 또 다시 출몰해 일본 전투기가 긴급 출동했다.일본 방위상에 따르면 5일 오후 12시경 중국 국가해양국 소속의 Y-12프로펠러기가 센카쿠 열도에서 약 100km 떨어진 영공에 나타나 항공자위대 소속 전투기가 긴급 발진됐다.중국 항공기는 자위대 전투기가 등장하자 방향을 바꿔 떠났으며, 일본 영공을 침범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