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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중국 위치기반 서비스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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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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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훈 SK M&C 사장과 함희혁 SK텔레콤 차이나 대표가 4일부터 이틀간 중국 선양 차이나 모바일 랴오닝성 분공사’를 방문해 LBS 사업 협력을 다짐했다. 왼쪽에서 셋째부터 리훼이 차이나 모바일 LBS 기지 총경리, 문종훈 SK M&C 사장, 랑꾸이핑 차이나 모바일 랴오닝성 분공사 부총경리, 함희혁 SK텔레콤 차이나 대표.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SK텔레콤이 중국 차이나 모바일과 LBS 사업 협력에 나선다.

문종훈 SK M&C 사장과 함희혁 SK텔레콤 차이나 대표는 4일부터 이틀간 중국 선양의 차이나 모바일 랴오닝성 분공사를 방문해 까오부원 동사장, 리훼이 차이나 모바일 LBS 기지 총경리와 함께 향후 긴밀한 LBS 사업 협력을 다짐했다.

이는 지난달 말 SK텔레콤 차이나가 SK M&C와 공동으로 차이나 모바일 LBS 기지와 LBS 사업에 대한 컨설팅 계약, 이동통신을 활용한 실시간 교통정보 테스트베드 공급 계약 체결을 완료한 이후, 양측 경영진의 첫 공식 미팅이다.

SK텔레콤은 앞으로 LBS기술.서비스 컨설팅을 통해 사업 전략 및 조직 방향성, 기술 구성 및 서비스 운영, 단말 기획 등 차이나 모바일의 LBS 사업 전반에 대해 포괄적인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중국 선양 현지에 이동통신 기지국을 활용한 교통정보 솔루션 테스트베드를 공급한다.

교통정보 솔루션은 기지국간 이동정보를 바탕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기술은 별도의 수집장치나 운행차량이 필요했던 기존 방식에 비해 커버리지 및 비용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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