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나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 파견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정부가 7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 취임식에 이달곤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한다고 외교통상부가 6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아프리카의 민주주의 모범 국가로 평가받고 있는 가나를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으로 선정해 에너지, 보건, 교육 등의 분야에서 유ㆍ무상 원조를 하고 있으며 이런 점을 고려해 이번에 특사를 파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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