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정부가 7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 취임식에 이달곤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한다고 외교통상부가 6일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아프리카의 민주주의 모범 국가로 평가받고 있는 가나를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으로 선정해 에너지, 보건, 교육 등의 분야에서 유ㆍ무상 원조를 하고 있으며 이런 점을 고려해 이번에 특사를 파견하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