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탈리아 유명 패션업체인 ‘미소니’의 비토리오 미소니 회장이 탄 경비행기가 실종됐다. 5일 미소니 측은 미소니 회장을 비롯해 8명이 탄 ‘BN-2 아일랜더’ 경비행기가 전날 베니수엘라 근해 상공에서 실종됐다고 전했다. 이 비행기는 베네수엘라 섬들로 이뤄진 휴양지 로스 로케스에서 수도 카라카스로 향하던 중 사라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