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부산시 영도구 청학동 오모(72)씨의 집에서 6일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오씨가 숨졌다.이날 오후 2시55분께 난 불은 1층 주택 대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오씨가 극약을 마시고 휘발유를 뿌려 불을 냈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