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편의점에서 금품갈취한 40대 남, 스스로 자수해

  • 부산 편의점에서 금품갈취한 40대 남, 스스로 자수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부산 북부경찰서는 7일 심야에 편의점에 침입해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A(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245분경 부산 북구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후 돈을 지불하는 척하다가 갑자기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A씨는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3일만에 직접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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