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편의점에서 금품갈취한 40대 남, 스스로 자수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부산 북부경찰서는 7일 심야에 편의점에 침입해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A(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2시45분경 부산 북구 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후 돈을 지불하는 척하다가 갑자기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A씨는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3일만에 직접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