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록과 힙합의 콜라보 공연' YB&리쌍 콘서트 '닥공'이 전국 순회공연한다.
'닥공'을 기획 제작한 쇼노트는 "공연의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의 티켓과 공연 문의가 쇄도, YB와 리쌍은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국 규모 투어를 결정했다"며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지방 8개 도시를 순회하며 서울 포함 총 11개 도시의 전국 규모 투어에 돌입한다" 고 밝혔다.
'닥공'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부산과 대구에서의 앵콜 공연까지 연이어 5회 매진기록을 세우며 티켓파워를 보였다.
YB&리쌍 콘서트 '닥공'은 국내 최고의 록과 힙합의 콜라보공연으로서 브랜드 공연의 새 장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닥공 콘서트는 7일 열리는 YB&리쌍 발렌타인 콘서트 '닥공'-IN 일산'의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예매가 진행된다.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가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