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양건설·금호산업 워크아웃 건설사 강세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동양건설, 금호산업 등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중인 건설사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30분 현재 동양건설과 금호산업은 상한가로 거래되고 있다.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동양건설산업은 예상보다 매각가격이 높을 것이란 전망에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호산업도 7대1 감자 소식과 알짜 계열사인 금호아시아나플라자사이공 매각을 추진 계획에 따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호산업 우선주도 상한가다.

이밖에 동부건설이 6%대 상승 중이며, 성지건설도 4%대 이상 뛰고 있다.

반면 진흥기업은 감자결정으로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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