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노안 굴욕, 85년생이라는 말에 최지우 "거짓말" 충격

이광수 노안 굴욕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광수가 노안 굴욕을 당했다.

6일 SBS '런닝맨-십이간지 레이스'에서 특별 게스트로 씨엔블루 정용화·이종현, 비스트 이기광, 쌈디 등 꽃미남 아이돌들이 등장하자 최지우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꽃미남 아이돌이 아닌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이광수와 한팀이 되자 최지우가 급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이 "우리 팀에도 20대가 있다. 광수는 85년생으로 송중기랑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지우는 충격을 받은 듯 "에이"라며 어이없는 듯한 표정을 지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