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서울본부 '무재해 5배 목표 달성' 인증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사업장 무재해 5배 목표인 555만5000시간 달성을 인정받아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무재해운동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자율적 산업재해예방운동을 추진하는 것이다. 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전직원이 참여하는 등 2006년 8월 14일부터 지난해 11월 11일까지 무재해 5배 목표를 이뤄냈다.

서울지역본부 박담용 본부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안전활동을 전개해 고객서비스 질 향상 및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