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운동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자율적 산업재해예방운동을 추진하는 것이다. 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전직원이 참여하는 등 2006년 8월 14일부터 지난해 11월 11일까지 무재해 5배 목표를 이뤄냈다.
서울지역본부 박담용 본부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안전활동을 전개해 고객서비스 질 향상 및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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