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이 1월 한달간 객석 일부를 기부하는‘CJ도너스캠프’에 참여한다.
‘CJ도너스캠프(Donors Camp)’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사업을 펴는 CJ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일반 기부자와 전국 지역아동센터(공부방)를 연결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2005년 시작 올해 8년째를 맞는 ‘CJ도너스캠프’는 현재 전국 3600개 공부방과 26만 여명의 기부회원을 연결해주며 교육지원 관련 공익 단체로 성장해왔다.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의 ‘CJ도너스캠프’ 객석 기부는 오는 9일 공연을 시작으로 수요일 5시 공연에 이루어진다.
오달수 김동현 유민규 현성 승의열등 '15명 삼촌팬'들이 맹활약하는 이 연극은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오는 2월24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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