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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시청률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내 딸 서영이'가 지난 방송 시청률 35.3%보다 3.9%포인트 많은 40.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보다 빠른 상승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재(이정신)가 자신의 친어머니가 비서인 소미(조은숙)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아들 녀석들'은 5.5%, SBS '내사랑 나비부인'은 11.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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