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이기택(56) 포천시 부시장이 7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돌입했다.
이 부시장은 1977년 공직에 입문, 경기도 도로과장, 도시정책과장, 신도시개발과장을 거쳐 신도시정책관 직무대리와 융복합도시정책관 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
이 부시장은 상하좌우를 아우르는 균형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부시장은 부인 이기원 여사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