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가장 비싼 패스트푸드 Top10’ 게시물에는 눈이 ‘뿅’하고 튀어나올 정도로 비싼 패스트푸드 10위부터 1위까지 상세하게 나열 돼 있다.
가장 비싼 패스트푸드 1위는 미국 뉴욕 세렌디피티 프로젠 오뜨 초콜릿 아이스크림 선디로 25,000달러다. 금박을 씌운 잔에 28가지 값비싼 초코릿과 송로버섯, 23캐럿의 식용 금을 넣고 만든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2위는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의 플뢰르 햄버거로 5000달러다. 일본 고베산 1등급 쇠고기 위에 프랑스 최고급 요리인 푸아그라와 흑송로버섯이 추가된다. 햄버거와 함께 나오는 음료는 콜라가 아닌 이탈리아산 고급와인 1995년 빈티지 페트뤼스다.
3위에 오른 영국 도메니코 크롤라 피자는 4,200달러로 한화로는 476만원이다.
그밖에 캐비어가 들어간 오믈렛, 금이 들어간 베이글, 사향고양이의 배설물로 만든 사향고양이 커피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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