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JW중외그룹은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서초구내 지역주민과 소외이웃을 위한 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가수 김종환, 성악앙상블 인치엘로, 벨라디바 등이 출연해 클래식, 가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홀트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와 JW중외그룹 사내합창단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JW중외그룹은 지난 2005년 이후 8년째 매월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가수, 성악가, 연주자들과 함께 전국의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병원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중증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후원, 청각 장애인 작가 미술 특별전 개최 등 소외이웃을 위한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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