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강서 실종됐던 다이버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얼어붙은 강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실종된 3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산청소방서는 7일 오후 3시30분경 산청군 경호강 물속에서 숨져 있는 A(37)씨를 인양했다. A씨는 지난 6일 동료들과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러 수면 아래로 들어갔다가 실종됐다. 당시 동료들은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