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대한적십자사가 북한 어린이 돕기사업과 북한 산림녹화사업 등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사업에 더 많은 역할과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측에서는 정진석 국회사무총장, 배성례 국회대변인이, 대한적십자사 측에서는 유중근 총재, 고경석 사무총장, 홍두화 사업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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