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수염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베를린'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류승범과 하정우, 전지현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범은 이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긴 수염을 기른 채 나타났다.
'패셔니스타'로 이미 유명한 류승범은 긴 장발의 파마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과시한 것.
류승범의 덥수룩한 수염을 본 네티즌들은 "류승범이 하니 수염마저 매력적" "올해 패션 트렌드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화 '베를린' 제작보고회보다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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