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 새해 맞이 뱅헤어…섹시 버리고 청순 도전!

김연정 뱅헤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치어리더 김연정이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연정 뱅헤어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연정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산타복 입은 모습과  2013년 새해를 맞아 개량한복을 입은 셀카 모습을 비교하고 있다.

김연정은 앞머리를 길게 낸 뱅헤어 스타일과 함께 개량한복을 차려 입고 있다.

특히 그동안 양 옆으로 늘어뜨린 긴 생머리에서 뱅헤어로 변신해 확 달라진 청순미를 풍겼다.

한편 김연정은 현재 프로농구 창원LG와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