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뉴욕↑ 런던↓… 금값 0.2% 하락

뉴욕유가는 7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0센트 오른 배럴당 93.19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반면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3센트 내린 배럴당 110.98 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금값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월물 금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2.60달러(0.2%) 빠진 배럴당 1,646.30 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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