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中 산동성 신정연휴 43억 6000만위안 관광수익 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08 08: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올해 신정 연휴기간 산동(山东)성을 찾은 관광객이 512만 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기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이에따라 총 관광 수익은 동기대비 5.1% 증가한 43억 6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산동성 정부는 지난해 각 지방도시와 함께 의미있고 특색있는 관광테마상품을 개발하며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정부의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산동성 각 관광지에는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고 특히 성(省)급 눈썰매장 14곳에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로 붐볐다. 고속도로 통행료 역시 면제되지 않았으나 톨게이트는 인근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차량들로 가득찼다.

한편 펑라이각, 남산대불, 해양극지세계 등 국가급 관광지들이 많이 있는 옌타이(烟台)시에는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동기대비 55% 증가한 530만 7000위안의 관광수익을 달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