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완전범죄 "오빠 똥개훈련 시키려고 그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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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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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유리 완전범죄 "오빠 똥개훈련 시키려고 그런 짓을?"

(사진=사유리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유리의 완전범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게시물은 사유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2011년 올린 생활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
 
사유리는 친오빠와 장을 보러 슈퍼마켓에 갔다가 싸움을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오빠와 싸우고 기분이 나빠져 차 트렁크 속에 들어가 앉아 집으로 귀가했다.
 
이어 그녀는 "집에 도착해 오빠가 토마토파스타를 만드는데 중요한 토마토를 사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해서, 다시 슈퍼에 갔다"고 말한다. 알고보니 "사실 토마토는 내 배속에 있다" 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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