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편의점 씨유는 8일 설을 맞아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씨유는 유니세프와 함께 '사랑 나눔 설 선물세트', '유니세프 상품' 등 착한 설 선물을 준비했다. 씨유는 매출 일부를 영양 실조에 걸린 전세계 아동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송지호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 지는 선물은 무엇일까 고민하다 유니세프의 나눔이라는 가치를 설 선물 세트에 더하게 됐다"며 "씨유는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에 앞장 설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씨유는 알뜰형에서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씨유는 2만~3만원대 상품 비중을 기존보다 15% 이상 늘렸다. 이외에 다양한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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