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경>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은 8일 기능성 메이크업 브랜드 '에이지 투웨니스'(AGE 20 TWENTIES)가 5차방송까지 누적판매 1만여개, 약 9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배우 견미리씨가 뷰티 카운셀러로 참여해 20대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되찾아주는 3040 여성타깃의 기능성 메이크업 제품이다.
애경 관계자는 "에이지 투웨니스는 3040 여성이 20대 못지 않은 젊음을 원하는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차별화된 제품으로 출시한 것이 인기요인"이라며 "피부노화가 진행되면 주름과 잡티 등을 커버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중요성이 커지기 때문에 불필요한 기초단계를 줄이고 커버력을 높여 타깃에 맞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3040 여성들이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 때문에 무리하게 많은 단계의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뉴트리브 옥시전 팩 베이스' 제품 등은 다른 화장품과 달리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하나로 줄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홈쇼핑 구성은 △뉴트리브 옥시전 팩 베이스 △럭셔리 파운데이션 △멜팅 컨실러 △쿠션 핏 립스틱(코랄핑크, 글램퍼플) △밸런싱 워터 △럭셔리 파운데이션(튜브타입) 등 총 7종으로 이뤄졌으며 가격 역시 합리적이라는 반응이다.
6차 방송은 오는 9일 낮 12시40분 홈앤쇼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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