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팀은 ‘복심’으로 통하는 이정현 최고위원이 팀장을 맡았다. 여기에 15년간 박 당선인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 온 이재만 보좌관과 정호성 비서관도 합류했다.
또 조인근 전 선대위 메시지팀장과 역시 선대위에서 메시지를 작성한 최진웅씨도 가세했다. 일정의 경우 후보 비서실에서 일정을 실무적으로 총괄했던 이창근씨가 그대로 맡았다.
이들은 2007년 한나라당 경선 당시부터 박 당선인을 보좌해 온 인사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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