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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번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1월 4일까지 신청한 562명 중 선발된 160명으로, 앞으로 4개 사업(정보화사업, 공공생산성, 서비스지원, 환경정화사업)에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이틀 간 교육을 통해 공공근로 참여자들은 산업재해 안전교육 및 동절기 건강관리에 대해 배우고, 교육이 끝나면 개별면담을 통해 신체조건 적성에 따라 적정 근무 장소에 배치하게 된다.
양 시장은 교육이 열린 평생학습원을 찾아 “광명시는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자체예산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주 40시간 근로시간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일자리센터를 통해 일시적 일자리가 아닌 지속적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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