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진료적정성 평가’ 1등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부산대병원 뇌졸중센터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2년 급성기 뇌졸중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부터 퇴원할 때까지 집중 치료하는 시스템을 정부가 높이 평가한 결과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해마다 병원별 의료서비스 질을 평가해 해당 진료의 건강보험공단 부담액(환자본인 부담 제외)의 0.5~2%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가감지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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