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부산대병원 뇌졸중센터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2년 급성기 뇌졸중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부터 퇴원할 때까지 집중 치료하는 시스템을 정부가 높이 평가한 결과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해마다 병원별 의료서비스 질을 평가해 해당 진료의 건강보험공단 부담액(환자본인 부담 제외)의 0.5~2%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가감지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