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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망화장품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소망화장품은 8일 새해를 맞아 기업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는 기존의 딱딱한 기업 위주 콘텐츠 구성방식을 개선, 기업과 브랜드 및 뷰티정보를 통합제공하고, 방문자가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구성했다.
전문의나 파워블로거 등 뷰티 전문가들의 칼럼과 소망서포터즈들의 생생한 리뷰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연구소 및 제품 제조공정을 영상으로 제작, 제품 생산의 전 과정을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리뉴얼된 홈페이지에서는 개별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관련 이벤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홈페이지 방문자가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올 해를 본격적인 가치 창출의 해로 삼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업 홈페이지를 재정비하게 됐다"며, "리뉴얼된 홈페이지가 양질의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주요채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망화장품은 다나한, 알지투, 꽃을든남자 등의 히트브랜드를 육성한 뷰티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1년 KT&G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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