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보는 한중일 "그래도 쫓기는 쪽 아니라 다행"

  • 미국인이 보는 한중일 "그래도 쫓기는 쪽 아니라 다행"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미국인이 보는 한중일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인이 보는 한중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세 나라가 나란히 나와 있는 지도가 그려져 있다. 그 옆에 생선을 쫓는 닭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미국인들이 보기에 중국의 커다란 땅덩이의 모습이 닭의 몸통으로, 한국은 닭의 빨간 벼슬과 부리, 일본은 생선으로 보인다고 비유해 놓은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씁쓸하다", "일본이 쫓기고 있는 생선이라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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