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KT 스포츠단과 함께, 9일 수원역에서 10구단 유치 기원 '사통팔달 팬 사인회' 개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수원시는 KT와 함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기원 ‘KT 스포츠단 사통팔달 팬 사인회’를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수원역 광장에서 갖는다.

이날 사인회에는 염태영 시장과 KT임직원을 비롯해, 지난해 런던 올림픽 사격 2관왕인 진종오 선수, 공식전 최다승(428승) 선수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KT 프로게임단의 이영호 선수,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왕에 오른 김하늘 선수 등 KT 스포츠단 주요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프로야구 10구단 유치기원 야구공 팬 사인회와, 시민들과 함께 하는 포토촬영, 대형보드판에 응원의 글 작성, 10구단 유치 희망의 메시지를 붉은 풍선에 담아 날리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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