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8일 오후 4시 54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판교리 조립식 가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명이 숨졌다.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가건물 13㎡를 태웠다.사망자는 심하게 탄 상태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주택에서 살고 있는 70대 부부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숨진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