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데이 앰배서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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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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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 개최하는 '갤럭시 노트 데이'를 알리는 '노트 앰배서더'를 선정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갤럭시 노트 시리즈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광주에서 동시 개최하는 ‘갤럭시 노트 데이’를 알리는 ‘노트 앰배서더’를 최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노트 앰배서더’ 활동으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데이’를 앞두고 본격적인 ‘컨덕트 마케팅’(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발굴한 기능을 알리는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 활동에 들어간다.

‘갤럭시 노트 데이’는 장진 감독의 총연출로 차승원, 이동욱, 오지호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갤럭시 노트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로 펼쳐지는 크리에이티브 쇼를 비롯, 소비자가 참여하는 체험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노트 앰배서더’는 크리에이티브 쇼 주연배우들과 패션디자이너 최범석, 웹툰작가 노블레스, 뮤지션 김윤아, 패션 모델 송경아 등 유명 인사와 일반 신청고객 등 총 122명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를 사랑하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갤럭시 노트 데이’를 알리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적극 참여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note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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